서울시 고립·은둔 청년 부모교육 신청방법

서울시 고립·은둔 청년 부모교육은 자녀의 고립·은둔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.

 

2025년에는 기본·심화 20주 체계적 커리큘럼과 1:1상담, 자조모임, 멘토링 등 실질적 지원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.

 

고립·은둔 청년 부모교육이란?

• 서울 거주 19~39세 고립·은둔 청년을 둔 부모님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
• 자녀의 심리적 고립, 은둔 문제를 이해하고 관계 회복과 소통을 돕는 실전 가이드
• 전문가 강의, 실습, 1:1상담, 자조모임,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포함
• 2025년부터 기본(10주) + 심화(10주) 총 20주 과정으로 확대

2025년 부모교육 운영 방식

• 기본교육(10주): 고립·은둔 청년의 심리와 특성 이해, 부모의 자기탐색, 소통법, 관계 개선법 등
• 심화교육(10주): 실제 사례 중심 코칭, 공감 대화 실습, 퍼실리테이팅, 멘토로의 성장 지원
• 주 1회, 평일 야간반/주말반(각 30명), 총 4기 운영(연 240명 수료 목표)
• 교육 장소: 서울청년기지개센터(종로구), 권역별 오프라인 센터 등
• 참여자 전원 1:1 심리상담 및 자조모임 지원

커리큘럼 예시

주차	주요 내용	특징
1~2주	오리엔테이션, 부모의 자기이해, 고립·은둔 청년의 심리와 특성	전문가 강의, 자기 탐색
3~5주	자녀와의 건강한 경계 설정, 가족 시스템 이해, 부모-자녀 소통법	관계 실습, 소통코칭
6~8주	회복 사례 공유, 감정관리, 인지행동 치유 프로그램	실제 사례 발표, 롤플레이
9~10주	멘토링, 자조모임, 심리상담, 수료식	공감대 형성, 네트워킹
심화 10주	심층 대화 실습, 퍼실리테이팅, 멘토 성장, 청년 당사자와의 만남	적용 훈련, 멘토링

주요 지원 프로그램

• 1:1 심리상담 –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맞춤형 상담 제공
• 자조모임 –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과의 경험 공유, 공감대 형성
• 멘토링 – 고립·은둔 극복 가족을 선배 멘토로 양성, 선순환 구조 실현
• 힐링 프로그램 –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치유 활동
• 특별 강연 – 고립·은둔 극복 청년, 전문가, 스타강사 초청 강의

신청 방법 및 안내

• 신청 대상: 서울 거주 19~39세 고립·은둔 청년을 둔 부모님
• 운영 기수: 연 4기(2025년 기준), 기수별 2개반(평일 야간/주말) 운영
• 신청 기간: 각 기수별 모집 공고 확인(예: 1기 6월~7월, 2기 8월~9월 등)
• 신청 방법: 온라인 신청서 접수(서울시 공식 홈페이지, 전담기관 홈페이지 등)
• 교육비: 전액 무료
• 문의: 서울청년기지개센터 또는 운영사무국(☎ 02-6953-5643)

부모교육의 실제 효과

• 2024년 기준 이해도 97% 향상, 관계 개선 77%, 참여 만족도 4.38점(5점 만점) 기록
• 부모 스스로 변화하고, 자녀와의 소통이 개선되는 긍정적 변화 경험
•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의 네트워킹, 정서적 지지 효과 큼
• 멘토로 성장해 다른 가족을 돕는 선순환 구조 실현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• Q. 교육 대상은 누구인가요?
  A. 서울 거주 19~39세 고립·은둔 청년을 둔 부모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
• Q. 교육비는 얼마인가요?
  A. 전 과정 무료로 제공됩니다.
• Q. 교육 일정과 장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?
  A.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및 전담기관(서울청년기지개센터)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• Q. 교육 수료 후에도 지원이 있나요?
  A. 멘토링, 자조모임, 심리상담 등 사후 지원이 계속 제공됩니다.
• Q.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나요?
  A. 부모님 대상 교육이지만, 일부 프로그램(특강, 멘토링 등)은 청년 당사자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.

활용 꿀팁

•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과 네트워킹하며 정서적 지지를 얻으세요.
• 교육에서 배운 소통법과 회복 사례를 실제 가족관계에 적극 적용해보세요.
•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험을 나누고, 더 많은 가족의 회복을 돕는 선순환에 동참해보세요.
• 신청 마감 전에 미리 접수하고, 교육 일정에 맞춰 꾸준히 참여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