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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습기는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여름철 필수 가전입니다.

 

 

하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오히려 냄새, 세균 번식, 전기세 낭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장마철 제습기 관리법 ❘ 습기 잡는 꿀팁 총정리

제습기 관리 전 꼭 알아야 할 기본 체크

  • 물통 청소는 매일: 사용 후 물통은 꼭 비우고 세척하세요.
  • 필터 점검: 최소 1~2주에 한 번 필터 먼지를 청소합니다.
  • 실내 공기 흐름 확보: 벽에서 30c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하세요.
  • 제습기 위치 조정: 습한 장소, 통풍이 필요한 곳에 배치합니다.

장마철 제습기 관리법 상세 가이드

1. 제습기 물통 관리

  1. 사용 후 물통은 반드시 비우고 헹군 뒤 말려주세요.
  2. 주 1회는 식초나 구연산을 이용해 세균 제거 세척을 합니다.
  3. 물때와 곰팡이 방지를 위해 햇볕에 말리거나 완전 건조시킵니다.

2. 필터 청소

  • 기본 필터는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하거나 물로 세척 후 건조합니다.
  • 활성탄 또는 항균 필터는 제조사 권장 교체 주기를 따릅니다.
  • 필터 세척 전엔 전원 차단을 꼭 확인하세요.

 

3. 외부 및 환기구 청소

기계 외부는 부드러운 마른 천이나 물기 없는 걸레로 닦아주세요. 환기구나 송풍구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면 냄새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4. 제습기 보관 전 점검

  1. 장마철 이후 장기 보관 전에는 물통과 필터를 완전히 말리고
  2. 전원 플러그를 뽑은 후, 덮개나 비닐로 먼지 유입 방지
  3. 습기 없는 서늘한 장소에 수평으로 보관하세요.

전기세 절약을 위한 팁

  • 습도 50~60%로 설정: 너무 낮게 설정하면 전력 소모가 커집니다.
  • 창문 닫고 사용: 외부 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효과적입니다.
  • 밤 시간대 사용: 온도가 낮아 전력 소모가 덜합니다.

제습기를 잘 관리하면 여름철 건강과 쾌적함을 지킬 수 있습니다.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!